어느 월요일날...
어느 직장인은...
급히 조퇴를 하고...
300키로 떨어져 있는...
목포로 달려갔습니다 ㅎㅎㅎ
그리고
그만큼의... 아니 그 이상의 행복을 담아왔습니다
보시죵!!
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고 귀엽다고 느끼면 안되는 건데 어엉 ㅠㅠㅠㅠㅠ
퇴근하면서
이대로 아무말도 안하고 가기에 아쉬워서...
용기내어 저멀리서 "잘가요~" 한마디 했는데 ㅠ
현주공주님이
"조찜히 올라가째여" 라고하는데...
어으어...어으어으엉....
어ㅓ...
엉,ㅏㅓㅁ뇌림라ㅣㄻㄴㄹ @0@
크ㅡ..흠...
무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:)
모두 행복한 밤되세용 ㅎㅎㅎ